[24/12/04] TIPA 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 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협약…바이오 창업기업 신약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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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18:3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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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A 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 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협약…바이오 창업기업 신약개발 나선다 ▶ [자세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12월 4일 의약바이오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인석 단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바이오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KBSI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의약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BSI 양성광 원장은 "KBSI의 세계적 수준의 연구인프라와 기술력, 오랜 기간 쌓아온 기업 지원을 바탕으로 K-바이오랩허브와 협력을 통해 의약바이오 신약 개발 등 창업기업의 기술 혁신과 글보벌 시장 진출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2024 유네스코 국제포럼’ 성료..."교육 목표로 진정한 하나됨 확인" ▶ [자세히]
경기도교육청이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포럼에는 유네스코 국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장, 유네스코 교육사무총장보, 튀니지 교육부장관를 비롯해 국제기구 주요 인사, 국내‧외 교육전문가, 교육연구가, 교사 등 전 세계의 56개국 2천800여 명이 참여했다.
포럼 첫날에 열린 개회식에서 유네스코 국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장인 사흘레-워크 쥬드 전 에티오피아 대통령은 "교육은 기후 위기와 기술 혁신이라는 글로벌 도전에 맞서 인류를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면서 "이번 포럼이 미래를 위한 연대와 협력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BNK금융그룹, 기업혁신대상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자세히]
BNK금융그룹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1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BNK금융그룹은 부·울·경 지역의 인구 감소와 기업 이탈로 인한 경기 침체 위기에서 '지역 동반성장'을 그룹의 핵심 가치로 삼고,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8월 지역 동반성장 선언문을 채택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18조4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과 함께 조선업 선수금 환급보증 발급을 확대하는 등 지역 특화 산업 육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앤드루 응 "AI는 사람이 쓰기 나름…'심판의 날' 걱정할 필요 없다" ▶ [자세히]
세계적인 'AI 석학'으로 꼽히는 앤드루 응 스탠퍼드대 교수는 지난 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아마존웹서비스 리인벤트 2024' 행사에 참석해 "AI는 범용 기술이고 사람들이 걱정하는 AI의 위험성은 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응 교수는 "과거에는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6개월이 필요하다고 하면 6개월을 투자한 다음 제대로 작동하기만을 바라는 식이었다"며 "현재는 구축하는 데 시간이 줄어든 만큼 한 번에 각기 다른 수십 개의 시제품을 만들고 모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개를 만들어서 단 하나만 성공하더라도 이는 가치 있는 실험"이라며 "그런 것이야말로 혁신을 위한 진정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 공공형 키즈카페 만들고 들락날락 200곳 확충 ▶ [자세히]
부산시가 '공공형 키즈카페'를 만들고 5명 이상의 초다자녀 가정의 미성년자 자녀 1명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 2차 지원책을 발표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여성과 대학생을 늘봄 전문 인력으로 키워 300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노인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와 연계한 '애지중지 스페이스'를 만들어 조부모와 부모,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한다.
■ 임직원이 본 구자은, "재생가죽 다이어리·머그컵…회장님은 친환경 전도사" ▶ [자세히]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업무는 모두 '페이퍼리스'로 이뤄진다.
LS그룹을 글로벌 친환경 밸류체인의 핵심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도 친환경을 실천하는 셈이다.
구 회장은 재생 가죽을 사용한 다이어리를 직원들에게 선물하고, 플라스틱 사무용품 사용을 최대한 지양하라고 권한다.
■ “못 만나 외로운 작가·독자·작품…온·오프에서 이어줘요” ▶ [자세히]
충북 청주에서 이뤄지는 책담방송 '다독다讀'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우영 시인의 말이다.
정 시인은 지난해 4월 '활에 기대다'에 이어 지난 4월 '순한 먼지들의 책방'을 들고 두 차례 다독다독에 참여했다.
김 시인은 "다독다독은 작가와 단둘이 방송을 통해 시공을 초월해 독자를 만나지만, 책방통통은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니 형식·내용·재미가 조금 다르다"며 "문학과 작가를 좀 더 세밀하게 읽는다는 매력 때문에 모두 100회를 넘긴 듯하다"고 했다.
■ ‘한진家’ 조남호·조정호 회장, 800억 해외계좌 미신고 ▶ [자세히]
한진그룹 2세 경영인인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총 800억 원 규모의 해외 금융계좌를 보유하고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아 과세당국의 명단 공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4일 국세청은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조세포탈범, 세금계산서 발급의무 등 위반자의 인적사항을 국세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조남호 회장과 조정호 회장은 각기 399억8100만 원씩의 해외 예금을 신고하지 않으면서 공개 대상자에 포함됐다.
■ "아내만 5명이라고?"...몸 70% 문신인 37세男, 음경에 '이 타투', 뭐길래? ▶ [자세히]
온 몸의 70%가 문신으로 뒤덮인 한 남성이 최근에 과감히 그의 음경에 문신을 새겨 화제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 다자간 결혼은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폴리아모리 관계에서 법적 보호를 받는 데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아르투르가 사는 브라질에서는 폴리아모리 자체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지 않지만, 법적 결혼은 일부일처제만을 인정한다.
■ 용인특례시, 철도 총파업에 비상수송대책 마련…시민 불편 최소화 ▶ [자세히]
용인특례시가 5일부터 예정된 철도노조의 총파업으로 시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을 가능성에 대비해 종합 대책을 마련, 시행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시 누리집 등에 실시간 철도파업 현황과 대체 교통수단을 게시해 시민들의 관련 정보 확인 창구를 원활히 운영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가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해서 불편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겠지만, 시민들도 누리집 등을 수시로 살펴 열차 운행 중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대처를 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김동연, 외국 정상·주지사 등에 긴급 서한 발송…“대한민국, 경제와 민생 문제 없어” ▶ [자세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외국 정상과 주지사, 국제기구 수장, 주한대사, 외국인 투자기업 등에 긴급 서한을 발송, 대한민국의 경제와 민생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알렸다.
김 지사는 서한에서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상황에 대해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여러분의 이해에 도움이 되고자 이 편지를 드린다"며 "이번 상황이 국가 차원에서 잘 마무리돼 국민들은 평소와 같이 일상에 임하며, 경제·산업 전 부문이 이상 없이 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기본이 탄탄한 나라이며 위기 상황에서 강해지는 민족"이라며 "1천410만 경기도민과 2천400여개 외투기업이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도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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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A 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 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협약…바이오 창업기업 신약개발 나선다 ▶ [자세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12월 4일 의약바이오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인석 단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바이오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KBSI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의약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BSI 양성광 원장은 "KBSI의 세계적 수준의 연구인프라와 기술력, 오랜 기간 쌓아온 기업 지원을 바탕으로 K-바이오랩허브와 협력을 통해 의약바이오 신약 개발 등 창업기업의 기술 혁신과 글보벌 시장 진출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2024 유네스코 국제포럼’ 성료..."교육 목표로 진정한 하나됨 확인" ▶ [자세히]
경기도교육청이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포럼에는 유네스코 국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장, 유네스코 교육사무총장보, 튀니지 교육부장관를 비롯해 국제기구 주요 인사, 국내‧외 교육전문가, 교육연구가, 교사 등 전 세계의 56개국 2천800여 명이 참여했다.
포럼 첫날에 열린 개회식에서 유네스코 국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장인 사흘레-워크 쥬드 전 에티오피아 대통령은 "교육은 기후 위기와 기술 혁신이라는 글로벌 도전에 맞서 인류를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면서 "이번 포럼이 미래를 위한 연대와 협력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BNK금융그룹, 기업혁신대상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자세히]
BNK금융그룹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1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BNK금융그룹은 부·울·경 지역의 인구 감소와 기업 이탈로 인한 경기 침체 위기에서 '지역 동반성장'을 그룹의 핵심 가치로 삼고,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8월 지역 동반성장 선언문을 채택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18조4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과 함께 조선업 선수금 환급보증 발급을 확대하는 등 지역 특화 산업 육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앤드루 응 "AI는 사람이 쓰기 나름…'심판의 날' 걱정할 필요 없다" ▶ [자세히]
세계적인 'AI 석학'으로 꼽히는 앤드루 응 스탠퍼드대 교수는 지난 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아마존웹서비스 리인벤트 2024' 행사에 참석해 "AI는 범용 기술이고 사람들이 걱정하는 AI의 위험성은 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응 교수는 "과거에는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6개월이 필요하다고 하면 6개월을 투자한 다음 제대로 작동하기만을 바라는 식이었다"며 "현재는 구축하는 데 시간이 줄어든 만큼 한 번에 각기 다른 수십 개의 시제품을 만들고 모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개를 만들어서 단 하나만 성공하더라도 이는 가치 있는 실험"이라며 "그런 것이야말로 혁신을 위한 진정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 공공형 키즈카페 만들고 들락날락 200곳 확충 ▶ [자세히]
부산시가 '공공형 키즈카페'를 만들고 5명 이상의 초다자녀 가정의 미성년자 자녀 1명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 2차 지원책을 발표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여성과 대학생을 늘봄 전문 인력으로 키워 300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노인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 센터'와 연계한 '애지중지 스페이스'를 만들어 조부모와 부모,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한다.
■ 임직원이 본 구자은, "재생가죽 다이어리·머그컵…회장님은 친환경 전도사" ▶ [자세히]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업무는 모두 '페이퍼리스'로 이뤄진다.
LS그룹을 글로벌 친환경 밸류체인의 핵심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도 친환경을 실천하는 셈이다.
구 회장은 재생 가죽을 사용한 다이어리를 직원들에게 선물하고, 플라스틱 사무용품 사용을 최대한 지양하라고 권한다.
■ “못 만나 외로운 작가·독자·작품…온·오프에서 이어줘요” ▶ [자세히]
충북 청주에서 이뤄지는 책담방송 '다독다讀'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우영 시인의 말이다.
정 시인은 지난해 4월 '활에 기대다'에 이어 지난 4월 '순한 먼지들의 책방'을 들고 두 차례 다독다독에 참여했다.
김 시인은 "다독다독은 작가와 단둘이 방송을 통해 시공을 초월해 독자를 만나지만, 책방통통은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니 형식·내용·재미가 조금 다르다"며 "문학과 작가를 좀 더 세밀하게 읽는다는 매력 때문에 모두 100회를 넘긴 듯하다"고 했다.
■ ‘한진家’ 조남호·조정호 회장, 800억 해외계좌 미신고 ▶ [자세히]
한진그룹 2세 경영인인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총 800억 원 규모의 해외 금융계좌를 보유하고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아 과세당국의 명단 공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4일 국세청은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조세포탈범, 세금계산서 발급의무 등 위반자의 인적사항을 국세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조남호 회장과 조정호 회장은 각기 399억8100만 원씩의 해외 예금을 신고하지 않으면서 공개 대상자에 포함됐다.
■ "아내만 5명이라고?"...몸 70% 문신인 37세男, 음경에 '이 타투', 뭐길래? ▶ [자세히]
온 몸의 70%가 문신으로 뒤덮인 한 남성이 최근에 과감히 그의 음경에 문신을 새겨 화제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 다자간 결혼은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폴리아모리 관계에서 법적 보호를 받는 데 제약이 있을 수 있다.
아르투르가 사는 브라질에서는 폴리아모리 자체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지 않지만, 법적 결혼은 일부일처제만을 인정한다.
■ 용인특례시, 철도 총파업에 비상수송대책 마련…시민 불편 최소화 ▶ [자세히]
용인특례시가 5일부터 예정된 철도노조의 총파업으로 시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을 가능성에 대비해 종합 대책을 마련, 시행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시 누리집 등에 실시간 철도파업 현황과 대체 교통수단을 게시해 시민들의 관련 정보 확인 창구를 원활히 운영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가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해서 불편을 줄이려는 노력을 하겠지만, 시민들도 누리집 등을 수시로 살펴 열차 운행 중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대처를 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김동연, 외국 정상·주지사 등에 긴급 서한 발송…“대한민국, 경제와 민생 문제 없어” ▶ [자세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외국 정상과 주지사, 국제기구 수장, 주한대사, 외국인 투자기업 등에 긴급 서한을 발송, 대한민국의 경제와 민생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알렸다.
김 지사는 서한에서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상황에 대해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여러분의 이해에 도움이 되고자 이 편지를 드린다"며 "이번 상황이 국가 차원에서 잘 마무리돼 국민들은 평소와 같이 일상에 임하며, 경제·산업 전 부문이 이상 없이 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기본이 탄탄한 나라이며 위기 상황에서 강해지는 민족"이라며 "1천410만 경기도민과 2천400여개 외투기업이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도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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