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 17:30 뉴스요약] 이낙연, 대선출마 선언…“중산층 70%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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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17:30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이낙연, 대선출마 선언…“중산층 70% 시대 열겠다” ▶ [자세히]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평범한 일상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누구나 인간으로서 최저한의 삶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2030년까지는 모든 국민이 지금의 중산층 수준으로 살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지향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중산층이 두터워야 불평등이 완화되고 사회 위기에 강해진다"며 "국민의 중산층 비율을 70%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 윤석열, 민생행보 본격화…시작은 `탈원전 비판`(종합) ▶ [자세히]
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민생` 행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윤 전 총장은 5일 오후 서울대를 방문해 주한규 원자핵공학과 교수와 비공개 면담을 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주 교수는 앞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신고리 5·6호기 공사가 일시 중단됐던 2017년 당시 탈원전에 반대하는 전국 교수 성명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있다.
■ 시민 6118명이 63번 대화해 도출한 ‘한반도 미래상’ 나왔다 ▶ [자세히]
진보·중도·보수를 아우른 수천명의 시민이 4년여 대화 끝에 벼린 '한반도의 바람직한 미래상' 등을 담은 '통일국민협약' 최종안의 서명·전달식이 5일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진행됐다.
통일국민협약 마련을 목표로 한 '사회적 대화'를 주도해 온 것은 7대 종단,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보수·중도·진보를 두루 아우른 독립적 사회적 대화 민간 추진 기구인 '평화·통일 비전 사회적 대화 전국시민회의'였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이날 서명·전달식에서 통일비전시민회의가 2018년부터 4년간 "총 63회에 걸쳐 연인원 6118명의 시민들이 숙의와 토론으로 평화와 통일 문제를 공론화하고 합의 모델을 도출하는 새로운 실험에 함께해주셨다"고 밝혔다.
■ 한국 3000만달러 이상 부자 6080명, 세계 11번째…이탈리아 러시아 제쳐 ▶ [자세히]
지난해 한국에서 3000만달러 이상 초고액 순자산가가 6080명으로, 전년보다 15%나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전 세계 초고액 순자산가 수는 전년보다 1.7% 늘어난 29만5450명이었다.
100만달러 이상을 가진 고액 순자산가 중 초고액 순자산가 비율은 1.2%에 불과하지만, 이들의 보유자산은 35조5000만달러로 100만달러 이상 부자 재산의 34%를 차지했다.
■ 최소 85명 탑승한 필리핀 군용기 추락…"40명 이상 구조" ▶ [자세히]
85명 이상이 탑승한 필리핀 군 수송기 1대가 4일 필리핀 남부에서 추락했다.
필리핀 군 당국에 따르면 현장에서 생존자를 찾기 위해 구조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고, 정확한 추락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추락한 수송기에 탑승한 군인들은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이슬람 반군이 활동하는 지역에 투입되기 위해 탑승했다.
■ 내주 금통위 금리인상 소수의견 2명 전망…8월 인상 힘 실린다 ▶ [자세히]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밝힌 데다 기획재정부, 정치권에서도 금리 인상을 지지하고 나섰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수의견이 2명 나오는 것을 전제로 대응해야 한다"며 "2명이 나올 경우 8월과 11월, 연내 두 차례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소수의견이 1명 나오면 시장은 실망하면서 8월에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지 고민할 것"이라며 "소수의견이 1명일 때는 10월에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딜 선점으로 우량 투자건 확보하라" 글로벌 운용사 지분 인수 나선 LP들 ▶ [자세히]
최근 연기금·공제회 등 기관투자가 사이에선 삼성생명의 행보가 화제다.
국내 최대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은 지난 5월 글로벌 부동산 그룹 세빌스 산하 자산운용사인 세빌스IM 지분 25%를 약 1000억원을 들여 인수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부동산에 이어 사모기업투자, 인프라 등 다른 대체투자 분야 운용사 지분 인수도 추진 중이다.
■ 포르쉐 신차엔 어김없이 '한국타이어'…최고성능 입증했다 ▶ [자세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포르쉐에 신차용 타이어를 연달아 공급하며 확실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포르쉐의 고성능 스포츠카 주행 퍼포먼스를 최대한으로 발휘하려면 타이어 성능이 중요한 만큼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입증한 셈이다.
한국타이어는 포르쉐의 고성능 스포츠 로드스터 '718 박스터'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했다고 최근 밝혔다.
■ [문답]임혜숙 "과기정통부, 디지털미디어산업 주무부처돼야" ▶ [자세히]
급성장중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에 대한 규제관할권을 놓고 부처 간 이해가 엇갈리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OTT 시장 주무부처를 자처하고 나섰다.
임 장관은 "디지털 미디어는 ICT 관련 산업이기에 주무부처가 필요하고, 주무부처가 다른 부처와의 협력을 이끌어 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며 "관련 법안도 여러 개 발의돼있고, 추진전략도 마련돼있다. 준비한 것들을 잘 추진해서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 장관은 OTT 업계 현안인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의 '망사용료' 관련 1심 소송 결과에 대해서는 "업체 간 후속 법무가 진행될지 두고 봐야 한다"며 "과기정통부가 해야 할 일은 OTT, 콘텐츠, 부가통신사업 같은 신사업이 규제에 발목 잡히지 않고 더 활성화되는 정책방향을 잡아 지원해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허은아, 셧다운제 폐지법 제출…게임 ‘중독’ 대신 ‘과몰입’으로 ▶ [자세히]
심야시간대에 청소년들의 인터넷게임 접속을 제한하는 셧다운제를 폐지하고 게임 '중독'이라는 용어를 '과몰입'으로 개선하는 내용의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 및 게임인식 개선법'이 국회에 제출됐다.
허 의원은 "저 역시 고교생 자녀를 둔 엄마로서 자녀들의 게임 과몰입에 대한 걱정은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허나 게임이 가지는 문화적, 경제적 측면을 고려할 때 게임을 중독이라고 표현하거나 규제를 위한 규제로 통제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게임의 인식과 위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선택적 셧다운제의 활성화로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요청하면 이용시간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앞으로 부모의 자녀교육권의 자율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게임과 e스포츠 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지정…“280억들여 물류거점 구축” ▶ [자세히]
경북도는 5일 김천시 구도심과 혁신도시 일대가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대규모 첨단물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국무총리 주재 제5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가 최종 심의의결을 통과했다.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생활물류 수요가 급증하는 등 유통물류시장 급성장과 친환경 물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정하는 것이다.
■ 쓰레기매립장서 수소가…대구시 세계 최초 실증 도전 ▶ [자세히]
대구시가 수소 확보를 위한 새로운 기술 연구에 뛰어든다.
대구시는 매립가스 기반 고순도 수소정제 시스템 개발 실증연구가 성공하면 수소생산 분야의 다양화가 가능해져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2040년 연간 수소 공급량 목표 달성과 지구온난화 방지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비록 소규모 플랜트를 통한 실증연구 단계지만 대표적인 지구온난화 물질인 매립가스를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면 매립가스 고부가가치화가 가능하다"며 "국제적 탄소배출저감 캠페인인 레이스 투 제로와 2050 탄소중립에 대구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찰, '민주노총 집회' 주최자 6명 입건…"출석조사 요청" ▶ [자세히]
지난 3일 서울 도심에 8000여명이 모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집회에 대해 경찰이 집회 주최자 6명을 입건하고, 12명을 내사 중이다.
서울경찰청은 집회 당일인 지난 3일 특별수사본부 52명을 편성해 민주노총의 감염병예방법과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입건된 6명에게는 출석 조사를 요구했다.
■ [날씨]오늘 충청 이남 장맛비…야행성 폭우 주의하세요 ▶ [자세히]
오늘은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차츰 북상하면서 낮에는 남부지방에, 밤에는 충청 북부까지도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도 충청 이남에 장맛비가 집중되겠습니다.
■ 문체부, ‘신문 부수 부풀리기 의혹’ ABC협회 점검결과 8일 발표 ▶ [자세히]
신문 발행 부수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ABC협회 사무검사 조치 권고사항 이행 점검 결과를 오는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이 점검 결과와 후속 방침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ABC협회의 발행 부수에 대한 정책적 활용 여부가 결정될지 주목됩니다.
앞서 문체부는 ABC협회의 '부수 부풀리기' 의혹이 제기되자 사무 검사를 벌였으며, 지난 3월 부실 조사를 확인하고 전반적인 제도 개선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이낙연, 대선출마 선언…“중산층 70% 시대 열겠다” ▶ [자세히]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평범한 일상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대표는 "누구나 인간으로서 최저한의 삶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2030년까지는 모든 국민이 지금의 중산층 수준으로 살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지향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중산층이 두터워야 불평등이 완화되고 사회 위기에 강해진다"며 "국민의 중산층 비율을 70%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 윤석열, 민생행보 본격화…시작은 `탈원전 비판`(종합) ▶ [자세히]
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민생` 행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윤 전 총장은 5일 오후 서울대를 방문해 주한규 원자핵공학과 교수와 비공개 면담을 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주 교수는 앞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신고리 5·6호기 공사가 일시 중단됐던 2017년 당시 탈원전에 반대하는 전국 교수 성명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있다.
■ 시민 6118명이 63번 대화해 도출한 ‘한반도 미래상’ 나왔다 ▶ [자세히]
진보·중도·보수를 아우른 수천명의 시민이 4년여 대화 끝에 벼린 '한반도의 바람직한 미래상' 등을 담은 '통일국민협약' 최종안의 서명·전달식이 5일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진행됐다.
통일국민협약 마련을 목표로 한 '사회적 대화'를 주도해 온 것은 7대 종단,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보수·중도·진보를 두루 아우른 독립적 사회적 대화 민간 추진 기구인 '평화·통일 비전 사회적 대화 전국시민회의'였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이날 서명·전달식에서 통일비전시민회의가 2018년부터 4년간 "총 63회에 걸쳐 연인원 6118명의 시민들이 숙의와 토론으로 평화와 통일 문제를 공론화하고 합의 모델을 도출하는 새로운 실험에 함께해주셨다"고 밝혔다.
■ 한국 3000만달러 이상 부자 6080명, 세계 11번째…이탈리아 러시아 제쳐 ▶ [자세히]
지난해 한국에서 3000만달러 이상 초고액 순자산가가 6080명으로, 전년보다 15%나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전 세계 초고액 순자산가 수는 전년보다 1.7% 늘어난 29만5450명이었다.
100만달러 이상을 가진 고액 순자산가 중 초고액 순자산가 비율은 1.2%에 불과하지만, 이들의 보유자산은 35조5000만달러로 100만달러 이상 부자 재산의 34%를 차지했다.
■ 최소 85명 탑승한 필리핀 군용기 추락…"40명 이상 구조" ▶ [자세히]
85명 이상이 탑승한 필리핀 군 수송기 1대가 4일 필리핀 남부에서 추락했다.
필리핀 군 당국에 따르면 현장에서 생존자를 찾기 위해 구조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고, 정확한 추락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추락한 수송기에 탑승한 군인들은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이슬람 반군이 활동하는 지역에 투입되기 위해 탑승했다.
■ 내주 금통위 금리인상 소수의견 2명 전망…8월 인상 힘 실린다 ▶ [자세히]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밝힌 데다 기획재정부, 정치권에서도 금리 인상을 지지하고 나섰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수의견이 2명 나오는 것을 전제로 대응해야 한다"며 "2명이 나올 경우 8월과 11월, 연내 두 차례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소수의견이 1명 나오면 시장은 실망하면서 8월에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지 고민할 것"이라며 "소수의견이 1명일 때는 10월에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딜 선점으로 우량 투자건 확보하라" 글로벌 운용사 지분 인수 나선 LP들 ▶ [자세히]
최근 연기금·공제회 등 기관투자가 사이에선 삼성생명의 행보가 화제다.
국내 최대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은 지난 5월 글로벌 부동산 그룹 세빌스 산하 자산운용사인 세빌스IM 지분 25%를 약 1000억원을 들여 인수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부동산에 이어 사모기업투자, 인프라 등 다른 대체투자 분야 운용사 지분 인수도 추진 중이다.
■ 포르쉐 신차엔 어김없이 '한국타이어'…최고성능 입증했다 ▶ [자세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포르쉐에 신차용 타이어를 연달아 공급하며 확실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포르쉐의 고성능 스포츠카 주행 퍼포먼스를 최대한으로 발휘하려면 타이어 성능이 중요한 만큼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입증한 셈이다.
한국타이어는 포르쉐의 고성능 스포츠 로드스터 '718 박스터'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했다고 최근 밝혔다.
■ [문답]임혜숙 "과기정통부, 디지털미디어산업 주무부처돼야" ▶ [자세히]
급성장중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에 대한 규제관할권을 놓고 부처 간 이해가 엇갈리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OTT 시장 주무부처를 자처하고 나섰다.
임 장관은 "디지털 미디어는 ICT 관련 산업이기에 주무부처가 필요하고, 주무부처가 다른 부처와의 협력을 이끌어 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며 "관련 법안도 여러 개 발의돼있고, 추진전략도 마련돼있다. 준비한 것들을 잘 추진해서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 장관은 OTT 업계 현안인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의 '망사용료' 관련 1심 소송 결과에 대해서는 "업체 간 후속 법무가 진행될지 두고 봐야 한다"며 "과기정통부가 해야 할 일은 OTT, 콘텐츠, 부가통신사업 같은 신사업이 규제에 발목 잡히지 않고 더 활성화되는 정책방향을 잡아 지원해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허은아, 셧다운제 폐지법 제출…게임 ‘중독’ 대신 ‘과몰입’으로 ▶ [자세히]
심야시간대에 청소년들의 인터넷게임 접속을 제한하는 셧다운제를 폐지하고 게임 '중독'이라는 용어를 '과몰입'으로 개선하는 내용의 '강제적 셧다운제 폐지 및 게임인식 개선법'이 국회에 제출됐다.
허 의원은 "저 역시 고교생 자녀를 둔 엄마로서 자녀들의 게임 과몰입에 대한 걱정은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허나 게임이 가지는 문화적, 경제적 측면을 고려할 때 게임을 중독이라고 표현하거나 규제를 위한 규제로 통제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게임의 인식과 위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선택적 셧다운제의 활성화로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요청하면 이용시간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앞으로 부모의 자녀교육권의 자율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게임과 e스포츠 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지정…“280억들여 물류거점 구축” ▶ [자세히]
경북도는 5일 김천시 구도심과 혁신도시 일대가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대규모 첨단물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국무총리 주재 제5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가 최종 심의의결을 통과했다.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생활물류 수요가 급증하는 등 유통물류시장 급성장과 친환경 물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정하는 것이다.
■ 쓰레기매립장서 수소가…대구시 세계 최초 실증 도전 ▶ [자세히]
대구시가 수소 확보를 위한 새로운 기술 연구에 뛰어든다.
대구시는 매립가스 기반 고순도 수소정제 시스템 개발 실증연구가 성공하면 수소생산 분야의 다양화가 가능해져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2040년 연간 수소 공급량 목표 달성과 지구온난화 방지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비록 소규모 플랜트를 통한 실증연구 단계지만 대표적인 지구온난화 물질인 매립가스를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면 매립가스 고부가가치화가 가능하다"며 "국제적 탄소배출저감 캠페인인 레이스 투 제로와 2050 탄소중립에 대구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찰, '민주노총 집회' 주최자 6명 입건…"출석조사 요청" ▶ [자세히]
지난 3일 서울 도심에 8000여명이 모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집회에 대해 경찰이 집회 주최자 6명을 입건하고, 12명을 내사 중이다.
서울경찰청은 집회 당일인 지난 3일 특별수사본부 52명을 편성해 민주노총의 감염병예방법과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입건된 6명에게는 출석 조사를 요구했다.
■ [날씨]오늘 충청 이남 장맛비…야행성 폭우 주의하세요 ▶ [자세히]
오늘은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차츰 북상하면서 낮에는 남부지방에, 밤에는 충청 북부까지도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도 충청 이남에 장맛비가 집중되겠습니다.
■ 문체부, ‘신문 부수 부풀리기 의혹’ ABC협회 점검결과 8일 발표 ▶ [자세히]
신문 발행 부수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ABC협회 사무검사 조치 권고사항 이행 점검 결과를 오는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이 점검 결과와 후속 방침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ABC협회의 발행 부수에 대한 정책적 활용 여부가 결정될지 주목됩니다.
앞서 문체부는 ABC협회의 '부수 부풀리기' 의혹이 제기되자 사무 검사를 벌였으며, 지난 3월 부실 조사를 확인하고 전반적인 제도 개선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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