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 14:30 뉴스요약] [전문] 이낙연, 대선 출마… "상처받은 공정 다시 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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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14:30 뉴스요약]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전문] 이낙연, 대선 출마… "상처받은 공정 다시 세울 것" ▶ [자세히]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상처받은 공정을 다시 세우는 일을 제가 하겠다"며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코로나는 선전포고 없는 전쟁이다. 우리는 성실하게 치열하게 싸웠지만 상처가 깊고 넓어졌다"며 "자영업자들은 허리가 더 휘었고, 노동자·농어민 모두 힘겹다. 청년 취업문턱은 좀처럼 낮아지지 않는다. 힘겨운 국민을 더 따뜻하게 보살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사회의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며 "커지던 불평등이 코로나를 겪으며 더 커졌다. 청년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불공정에 항의하고 있다. 불평등을 완화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했다.
■ 서욱 국방,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에게 '전작권 전환 가속화’ 요청 ▶ [자세히]
서욱 국방부 장관은 지난 2일 취임한 폴 러캐머라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등에게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가속화를 당부했다고 국방부가 5일 밝혔다.
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작권 전환 추진이 우리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라며 "책임 국방을 달성하는 필수 과업임을 인식하고, 전작권 전환 과업들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한미동맹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 부임한 연합사령관 등 주한미군 주요 직위자들과 국방 및 군사 당국 간 다양한 협의를 통해 전작권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에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 공군총장 "군사경찰 기지방어·수사 기능 분리 계획" ▶ [자세히]
박인호 신임 공군참모총장은 공군 군사경찰의 기지 방어와 수사 기능을 분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총장은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군 여중사가 성추행 피해 뒤 극단적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군사 경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지 방어가 워낙 중요한 임무여서 공군 군사경찰이 그동안 거기에 집중했던 게 사실이라며 그러다 보니 수사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 일본 "도쿄올림픽 기간 긴급사태 선포 가능성" ▶ [자세히]
도쿄 올림픽 개막이 이제 2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일본의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계속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당국자는 올림픽 개최 도중 긴급사태를 선포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더 악화될 것에 대비해 도쿄올림픽 모든 경기를 무관중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선택방안에 포함돼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 “비번 아무도 몰라” 주인 잃은 비트코인 1조원 증발하나 ▶ [자세히]
가상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 1조1700억 원어치를 보유한 루마니아 출신 개인투자자의 사망으로 그가 보유한 비트코인이 시장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3일 미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가 2일 보도했다.
비트코인이 저장된 디지털지갑 비밀번호가 있어야 비트코인 거래가 가능한데, 비트코인은 은행처럼 신원확인을 거쳐 유족에 돈을 전달할 기관이 없기 때문이다.
외신들은 그가 불의의 사고로 숨진 만큼 비트코인이 저장된 디지털지갑 비밀번호를 타인에게 미리 알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긴급 해외출장시 백신 접종 완료 1개월 이내로 단축 ▶ [자세히]
해외 유망 사업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금리가 최대 1% 포인트 낮아집니다.
이와함께 해외로 출국하는 기업인에 대한 백신 접종 지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긴급한 출장이 필요한 경우 백신 접종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해 접종 신청부터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3개월에서 1개월 이내로 단축합니다.
■ 삼성重, 올해 목표 벌써 71% 달성… LNG운반선 3척 6545억에 수주 ▶ [자세히]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18만㎥급 액화천연가스운반선 3척을 6545억원에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원유운반선 7척 등 다양한 선종을 수주해 견조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강화된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대응하는 최신 친환경 엔진 기술 선점으로 LNG운반선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3년마다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한다…자율진단제도 도입 ▶ [자세히]
매년 시행되던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가 올해부터 '3년 주기'의 주기제로 바뀐다.
다만 실태평가 종합등급, 감독·검사 결과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는 회사는 소비자보호체계 개선을 위해 평가주기를 달리 운영할 수 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해당년도 실태평가 대상이 아닌 그룹에 속하는 금융회사는 자율진단을 통해 금융회사 스스로 소비자보호 체계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진단제'도 도입된다.
■ [넘버스]카카오모빌리티에 투자한 LG의 '빅픽처'는① ▶ [자세히]
LG의 이번 투자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주행 데이터를 확보해 모빌리티 사업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LG가 라이드셀 투자로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할 플랫폼을 확보했다면,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이용자의 빅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LG는 이번 투자로 배터리와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 그룹 계열사가 추진 중인 모빌리티 사업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임혜숙 "남은 1년 할 일은…디지털 대전환·코로나 극복"(종합) ▶ [자세히]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일 "국가 R&D 100조 시대를 맞아 시스템 반도체, 양자기술, 6G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도전적 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디지털 미디어 산업 관할 부처 논란에 대해선 "과기정통부가 주체가 되고 관련 업계, 부처들과 협력해 이끌어 가는 방향으로 산업을 진흥해야 한다"며 "관련 법안도 여러 개 발의돼 있고 추진전략도 마련돼 있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를 주무부처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협력해 디지털 미디어 산업 진흥·규제 정책을 짜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다.
■ 김부선 “이재명 네가 뭔데 서면조사? 면회는 한 번 갈게” ▶ [자세히]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다시 저격했다.
이 지사는 전날 성남시장 재직 당시 '성남FC 후원금 뇌물 수수 혐의'로 경찰 출석을 요구받은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경찰의 정치 개입"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강제 조사가 아닌 소환 조사에 응할 의무는 없고 서면 조사에는 응하겠다고 알렸는데 갑자기 소환 통보 사실과 함께 광고 매출을 후원 뇌물로 받았다는 혐의 내용까지 조작해 특정 방송사가 보도하면서 전 국민에 알려지게 돼 저는 부정 비리범으로 의심받아 정치적 타격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 집회 막았다고... 이번엔 민주노총이 "문 정부 방역 무능" ▶ [자세히]
노동자 목소리에 귀 기울인 대신 방역 허점과 정권 무능을 민주노총에 뒤집어씌우는 데 분노하고 규탄한다.
민주노총은 5일 서울 중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를 향해 "빗속 절박한 호소에 눈 감고 귀 닫고 입 다물며 나온 답이 특별수사본부 설치와 엄정 대응"이라며 "집회와 결사의 자유는 어디 가고, 이것이 과연 촛불의 성과를 계승한다는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의 재임 시절에 가능키나 한 일인가"라고 성토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특수본을 구성해서 조사할 건 중대 재해를 일삼는 기업과 여전한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문제"라며 "정부는 마녀사냥과 과도한 탄압을 멈추고 노동자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동급생 물고문에다 나체 촬영 ‘장난으로 그랬다’ ▶ [자세히]
고교생이 동급생한테 돈을 빼앗기 위해 나체 사진 촬영은 물론 물고문까지 자행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동급생에게 수백만원을 빼앗고 돈을 더 내놓으라며 모텔로 데려가 물고문 한 혐의로 A군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동급생 B군을 평택시의 한 모텔에 감금한 뒤 요구한 돈을 마련해오지 않는다며 물고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한국-네덜란드 예술교류 이끌 총괄 기획자 공모 ▶ [자세히]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올해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국제예술공동기금 '한국-네덜란드 교류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 이 사업을 이끌어갈 총괄 기획자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2022년까지 실험적이고 다원적인 예술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네덜란드와의 교류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주제는 '포용 혁신'으로,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기반으로 창조적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네덜란드의 국가적 정체성을 반영했다.
■ [날씨]오늘 충청 이남 장맛비…야행성 폭우 주의하세요 ▶ [자세히]
오늘은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차츰 북상하면서 낮에는 남부지방에, 밤에는 충청 북부까지도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도 충청 이남에 장맛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뉴스 요약은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자세히]를 클릭해주세요.)
■ [전문] 이낙연, 대선 출마… "상처받은 공정 다시 세울 것" ▶ [자세히]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상처받은 공정을 다시 세우는 일을 제가 하겠다"며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코로나는 선전포고 없는 전쟁이다. 우리는 성실하게 치열하게 싸웠지만 상처가 깊고 넓어졌다"며 "자영업자들은 허리가 더 휘었고, 노동자·농어민 모두 힘겹다. 청년 취업문턱은 좀처럼 낮아지지 않는다. 힘겨운 국민을 더 따뜻하게 보살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사회의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며 "커지던 불평등이 코로나를 겪으며 더 커졌다. 청년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불공정에 항의하고 있다. 불평등을 완화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했다.
■ 서욱 국방,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에게 '전작권 전환 가속화’ 요청 ▶ [자세히]
서욱 국방부 장관은 지난 2일 취임한 폴 러캐머라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등에게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가속화를 당부했다고 국방부가 5일 밝혔다.
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작권 전환 추진이 우리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라며 "책임 국방을 달성하는 필수 과업임을 인식하고, 전작권 전환 과업들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한미동맹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 부임한 연합사령관 등 주한미군 주요 직위자들과 국방 및 군사 당국 간 다양한 협의를 통해 전작권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에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 공군총장 "군사경찰 기지방어·수사 기능 분리 계획" ▶ [자세히]
박인호 신임 공군참모총장은 공군 군사경찰의 기지 방어와 수사 기능을 분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총장은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군 여중사가 성추행 피해 뒤 극단적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군사 경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지 방어가 워낙 중요한 임무여서 공군 군사경찰이 그동안 거기에 집중했던 게 사실이라며 그러다 보니 수사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 일본 "도쿄올림픽 기간 긴급사태 선포 가능성" ▶ [자세히]
도쿄 올림픽 개막이 이제 2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일본의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계속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당국자는 올림픽 개최 도중 긴급사태를 선포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더 악화될 것에 대비해 도쿄올림픽 모든 경기를 무관중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선택방안에 포함돼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 “비번 아무도 몰라” 주인 잃은 비트코인 1조원 증발하나 ▶ [자세히]
가상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 1조1700억 원어치를 보유한 루마니아 출신 개인투자자의 사망으로 그가 보유한 비트코인이 시장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3일 미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가 2일 보도했다.
비트코인이 저장된 디지털지갑 비밀번호가 있어야 비트코인 거래가 가능한데, 비트코인은 은행처럼 신원확인을 거쳐 유족에 돈을 전달할 기관이 없기 때문이다.
외신들은 그가 불의의 사고로 숨진 만큼 비트코인이 저장된 디지털지갑 비밀번호를 타인에게 미리 알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긴급 해외출장시 백신 접종 완료 1개월 이내로 단축 ▶ [자세히]
해외 유망 사업에 투자하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금리가 최대 1% 포인트 낮아집니다.
이와함께 해외로 출국하는 기업인에 대한 백신 접종 지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긴급한 출장이 필요한 경우 백신 접종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해 접종 신청부터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3개월에서 1개월 이내로 단축합니다.
■ 삼성重, 올해 목표 벌써 71% 달성… LNG운반선 3척 6545억에 수주 ▶ [자세히]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18만㎥급 액화천연가스운반선 3척을 6545억원에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원유운반선 7척 등 다양한 선종을 수주해 견조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강화된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대응하는 최신 친환경 엔진 기술 선점으로 LNG운반선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3년마다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한다…자율진단제도 도입 ▶ [자세히]
매년 시행되던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가 올해부터 '3년 주기'의 주기제로 바뀐다.
다만 실태평가 종합등급, 감독·검사 결과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는 회사는 소비자보호체계 개선을 위해 평가주기를 달리 운영할 수 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해당년도 실태평가 대상이 아닌 그룹에 속하는 금융회사는 자율진단을 통해 금융회사 스스로 소비자보호 체계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진단제'도 도입된다.
■ [넘버스]카카오모빌리티에 투자한 LG의 '빅픽처'는① ▶ [자세히]
LG의 이번 투자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주행 데이터를 확보해 모빌리티 사업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LG가 라이드셀 투자로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할 플랫폼을 확보했다면,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이용자의 빅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LG는 이번 투자로 배터리와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 그룹 계열사가 추진 중인 모빌리티 사업에서 다양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 임혜숙 "남은 1년 할 일은…디지털 대전환·코로나 극복"(종합) ▶ [자세히]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일 "국가 R&D 100조 시대를 맞아 시스템 반도체, 양자기술, 6G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도전적 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디지털 미디어 산업 관할 부처 논란에 대해선 "과기정통부가 주체가 되고 관련 업계, 부처들과 협력해 이끌어 가는 방향으로 산업을 진흥해야 한다"며 "관련 법안도 여러 개 발의돼 있고 추진전략도 마련돼 있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를 주무부처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협력해 디지털 미디어 산업 진흥·규제 정책을 짜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다.
■ 김부선 “이재명 네가 뭔데 서면조사? 면회는 한 번 갈게” ▶ [자세히]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다시 저격했다.
이 지사는 전날 성남시장 재직 당시 '성남FC 후원금 뇌물 수수 혐의'로 경찰 출석을 요구받은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경찰의 정치 개입"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강제 조사가 아닌 소환 조사에 응할 의무는 없고 서면 조사에는 응하겠다고 알렸는데 갑자기 소환 통보 사실과 함께 광고 매출을 후원 뇌물로 받았다는 혐의 내용까지 조작해 특정 방송사가 보도하면서 전 국민에 알려지게 돼 저는 부정 비리범으로 의심받아 정치적 타격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 집회 막았다고... 이번엔 민주노총이 "문 정부 방역 무능" ▶ [자세히]
노동자 목소리에 귀 기울인 대신 방역 허점과 정권 무능을 민주노총에 뒤집어씌우는 데 분노하고 규탄한다.
민주노총은 5일 서울 중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를 향해 "빗속 절박한 호소에 눈 감고 귀 닫고 입 다물며 나온 답이 특별수사본부 설치와 엄정 대응"이라며 "집회와 결사의 자유는 어디 가고, 이것이 과연 촛불의 성과를 계승한다는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의 재임 시절에 가능키나 한 일인가"라고 성토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특수본을 구성해서 조사할 건 중대 재해를 일삼는 기업과 여전한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문제"라며 "정부는 마녀사냥과 과도한 탄압을 멈추고 노동자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동급생 물고문에다 나체 촬영 ‘장난으로 그랬다’ ▶ [자세히]
고교생이 동급생한테 돈을 빼앗기 위해 나체 사진 촬영은 물론 물고문까지 자행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동급생에게 수백만원을 빼앗고 돈을 더 내놓으라며 모텔로 데려가 물고문 한 혐의로 A군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동급생 B군을 평택시의 한 모텔에 감금한 뒤 요구한 돈을 마련해오지 않는다며 물고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 한국-네덜란드 예술교류 이끌 총괄 기획자 공모 ▶ [자세히]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올해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국제예술공동기금 '한국-네덜란드 교류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 이 사업을 이끌어갈 총괄 기획자를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2022년까지 실험적이고 다원적인 예술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네덜란드와의 교류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주제는 '포용 혁신'으로,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기반으로 창조적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네덜란드의 국가적 정체성을 반영했다.
■ [날씨]오늘 충청 이남 장맛비…야행성 폭우 주의하세요 ▶ [자세히]
오늘은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차츰 북상하면서 낮에는 남부지방에, 밤에는 충청 북부까지도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도 충청 이남에 장맛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출처:랭키몬(rankim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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