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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3] 아반떼가 충돌한 람보르기니.."아반떼 차주 얼굴 공개는 사생활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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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22:40:01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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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rankimon.com/news/1213

■ 아반떼가 충돌한 람보르기니.."아반떼 차주 얼굴 공개는 사생활 침해" ▶ [자세히]
국산 준중형차 아반떼가 수억원 대 수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를 들이받은 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3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반떼 람보르기니 사고'라는 제목으로 경기 안양의 한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서 발생한 사고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서는 아반떼가 중앙선을 넘어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서 나와 좌회전 하던 빨간색 람보르기니 차량과 추돌합니다.

■ 광명시, '2025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서' 작성 교육 실시 ▶ [자세히]
경기 광명시는 최근 '2025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기후예산 사업 부서에서 예산서를 작성하고, '2050 광명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12월 중 '2025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서'가 공개될 예정이다.
노진남 시 탄소중립과장은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후예산 사업 담당자들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예산에 담겨야 한다"며 이번 교육의 목적을 강조했다.

■ 이스라엘, 총리실 ‘1급 기밀’ 유출 수사…여론 조작 의혹도 ▶ [자세히]
이스라엘 총리실에서 가자지구 전쟁 관련 기밀 정보가 언론에 의도적, 선택적으로 유출된 정황이 포착됐다.
채널12 방송은 "이스라엘군이 입수한 하마스의 인질 협상 전략 관련 문서를 피의자들이 선택적으로 유출하고 왜곡했다"고 지적했다.
와이넷은 한 핵심 피의자가 네타냐후 총리와 매우 가까운 사이로, 공식적인 기밀 접근 권한이 없는데도 종종 총리실의 입장을 취재진에게 브리핑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하마스 관련 문서를 배포한 적도 있다고 보도했다.

■ 북한강에 훼손된 여성 시신...용의자 현역 군인 검거 ▶ [자세히]
강원도 화천 북한강에서 30대 초반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유력한 용의자가 서울에서 체포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 50분쯤 화천군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어, 오늘 오전 경찰이 수색을 재개해, 붕어섬 선착장 인근에서 훼손된 시신 일부를 더 발견하고 인양했습니다.

■ 사천 KAI, KT-KT SAT과 6G 저궤도 위성 사업 힘 모은다 ▶ [자세히]
경남 사천 소재 KAI와 KT 및 KT SAT이 6G 저궤도 위성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통신위성 시스템 핵심기술 개발과 국내 산업생태계를 함께 조성하고 6G 저궤도 통신위성과 유무인복합체계 개발 등 국·내외 사업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KT는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과 지상 무선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연동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KT SAT은 저궤도 위성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확보하고 저궤도 위성과 정지궤도 위성을 결합한 신규 서비스를 발굴한다.

■ “입에서 거품 토해” 고속버스서 휴대전화 충전하다 감전사 한 10대…말레이 ‘충격’ ▶ [자세히]
말레이시아에서 10대가 고속버스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하다가 감전사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휴대전화를 충전하던 중 감전사 당하는 경우는 종종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6세 이탈리아 소녀가 욕조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하다가 감전사 당한 바 있다.

■ 202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오는 6~10일 열려 ▶ [자세히]
올해 12회째인 '2024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나들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국내외 16개국 256개사 513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7개의 대형 전시관과 야외 행사장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품과 농가공품 등을 선보이고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다양한 먹거리로 풍성하고 알차게 개최된다.
국화작품전시회를 박람회장 동·서편에 배치해 관람객들이 국화 향기를 만끽하며 들어올 수 있게끔 조성한 올해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테마별 다양한 전시관과 야외 행사장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젤렌스키 "북한군 위치 파악…선제 타격도 가능" ▶ [자세히]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러시아에 배치된 북한군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며 선제공격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2일 텔레그램을 통해 "미국, 영국, 독일이 을 모두 지켜보고 있다"며 "북한군이 우리 군을 공격하길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군이 훈련 중인 캠프의 위치를 특정했다며 우크라이나가 선제 타격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법원장 추천제' 폐지 논의 본격화…법관대표회는 반대 ▶ [자세히]
대법원이 소속 법원 판사들이 법원장 후보를 추천하는 '법원장 후보 추천제'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전국 법원에서 선출된 판사들이 모인 회의체인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최근 법원장 후보 추천제 폐지 논의에 대해 우려하는 글을 코트넷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회의는 법원장 후보 추천제가 민주적 사법행정 구현에 기여해 왔다며 이를 철회할 만한 근거가 있는지 의문이라는 입장이다.

■ "해리스, 7개 경합주서 4승2무1패…초박빙으로 불확실성 여전" ▶ [자세히]
미 일간 뉴욕타임스와 시에나대학이 지난달 24일부터 전날까지 7대 경합주의 투표의향 유권자를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 조지아 등 4곳에서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살짝 앞섰다.
NYT는 "해리스 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에서 새롭게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우위를 지우고 애리조나에서 강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경합주 가운데 가장 많은 19명의 선거인단을 보유해 핵심 승부처로 여겨지는 펜실베이니아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판 상승세가 뚜렷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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