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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2] 엔비디아, 8일부터 다우지수 편입...인텔, 다우와 동반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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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07:1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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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8일부터 다우지수 편입...인텔, 다우와 동반 탈락 ▶ [자세히]
인공지능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에 편입된다.
애플과 MS는 이미 다우지수 편입 종목이지만 엔비디아는 이번에야 다우지수 편입을 실현하게 됐다.
엔비디아가 다우지수에 편입하면 M7 빅테크 가운데 알파벳, 메타플랫폼스, 테슬라만 빼고 나머지 4개 종목이 다우지수 소속이 된다.

■ “이젠 꿈만 믿고 돈 태우기 싫다”...투자자들, AI 실적 계산기 두드린다는데 ▶ [자세히]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 등 미국 5대 빅테크 기업들의 3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이들 기업의 주가가 급등락하면서 뉴욕증시 전반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31일 뉴욕증시에서는 애플이 장 마감 후 2024회계연도4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2% 가까이 떨어졌다.
반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공개한 아마존은 AI 투자를 위한 대규모 자본지출 증가를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약 6% 오르는 등 매수세가 몰렸다.

■ "S카드 고객을 위해 만든 S사 보험상품입니다, 곧 절판돼요" ▶ [자세히]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보험.
대면도 그렇지만 TM도 설계사의 말만 믿고 상품에 가입하기보다는 해당 보험사의 콜센터 등을 통해 한 번 더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최근 "S카드 고객만을 위한 보험 상품이 나왔다, 얼마 뒤면 사라지기 때문에 빨리 가입해야 한다"고 말하는 S보험사 A설계사의 전화를 받았다.

■ 집계기준 차이가 가른 성적…10월 수출 4.6%↑ 575억弗 ▶ [자세히]
반도체와 자동차 등의 호조에 지난달 수출이 10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아직 견고한 측면도 있다.
올해 월별 반도체 수출액을 보면 1월과 2월을 제외 시 3월부터 110억~130억 달러 안팎의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 한미 "유엔 비롯한 다자 채널 활용해 민주 제도·인권 증진" ▶ [자세히]
한국과 미국은 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4차 민주주의 거버넌스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국무부가 밝혔다.
한국측 이철 외교부 국제기구국장, 미국측 앨리슨 피터스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부차관보 대행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 회의에서 양측은 국제적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진전시키는 데 있어서 한미 동맹의 힘을 강조했다고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한미 양국은 협의에서 민주적 제도와 인권 존중 촉진을 위해 새 기술과 유엔을 포함한 다자 채널을 지렛대로 활용하는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 음주부터 마약까지…탑·곽도원, 논란의 배우들 돌아온다 [이슈 ] ▶ [자세히]
오는 12월 음주운전부터 마약까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스타들이 밥벌이에 나선다.
'소방관'이 개봉함에 따라 곽도원 이슈 때문에 촬영을 마쳐놓고도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역시 공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2월 4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엔 배성우가 출연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 미분양 무슨 일?…집값 상승 사이클 끝나나 ▶ [자세히]
가을바람과 함께 주택 시장도 움츠러드는 모양새입니다.
주택 매매 거래량이 크게 줄면서 미분양이 늘고 집값 상승률도 점점 그 폭을 줄여나가고 있죠.
주택가격전망지수가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을 초과해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꺼졌다고 보기 어렵고요.

■ 농촌마을 주민들의 추억에 남을 대학 캠퍼스 가을 나들이 ▶ [자세히]
농촌마을 주민들이 단풍 가득한 대학캠퍼스에서 특별한 점심식사와 차·떡을 즐기고 영화를 보며 가을의 낭만을 만끽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영순씨는 "평소 한국기술교육대 운동장에 와서 가끔 운동도 하곤 했는데, 이렇게 좋은 가을날에 초대해서 식사도 주고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에 영화까지 보여주어 너무 행복한 가을 나들이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향숙씨도 "평소 지역 복지관에서 보이스피싱 교육을 간간이 들었지만, 한국기술교육대에 직접 와서 경찰관 교육도 듣고 재미있는 영화도 보니 큰 도움이 됐다"면서 "한국기술교육대가 지역 주민을 위해 이런 좋은 일을 해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올해 국민연금 가입자 40만명 줄어...인구구조 변화 영향 ▶ [자세히]
올해 7월말까지 국민연금 가입자가 작년 말보다 40만명 가량 줄었다.
국민연금 가입 상한 연령인 59세가 지난 후에도 가입 기간을 연장해 보험료를 납부하는 '임의계속가입자'는 같은 기간 53만4010명에서 49만3518명으로 4만492명 감소했다.
27세 미만 무소득자나 전업주부 등으로 가입 의무가 없지만 국민연금에 가입한 '임의가입자'는 7월 말 기준 32만3741명으로, 작년 12월보다 860명 줄었다.

■ 청주공항 연간 이용객 400만명 돌파한다..6일 기념식 ▶ [자세히]
청주공항 연간 이용객이 이달 초 4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연간 이용객 400만명 돌파는 1997년 청주공항 개항 이래 처음이다.
청주공항의 연간 국제선 이용객은 개항 이후 처음으로 지난 9월 2일 1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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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긋불긋 화려한 단풍 절정… 등산 중 무릎·발목 ‘삐끗’ ▶ [자세히]
화려하게 옷을 갈아입은 유명산에는 탐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중장년층의 경우 관절·인대의 노화가 진행 중이고 민첩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산행에 잠시만 부주의해도 부상을 입기 쉽다.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신동협 원장은 "쌀쌀한 아침 시간대 찬 공기에 몸이 움츠러지고 평소보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관절이 뻣뻣해진다"면서 "나이와 관절 상태를 고려하지 않는 산행은 자제하고, 산에 오르기 전 준비운동으로 아찔한 상황의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 허위 전세 계약서로 대출금 수억원 '꿀꺽'…간 큰 20대들 징역형 ▶ [자세히]
제도의 허점을 악용해 허위 전세 계약을 맺고 이를 근거로 대출금 수억원을 뜯어낸 20대들이 처벌받았다.
이들은 2022년 3∼5월 허위로 임대인과 임차인 역할을 할 주택 소유주와 대출 명의자를 모집해 서울, 경기 안산, 강원 춘천 등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허위 전세 계약서를 작성하고는 케이뱅크·카카오뱅크 등 인터넷 은행으로부터 대출금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2022년 5월 허위로 작성한 전세 계약서를 근거로 전세보증금 대출을 받기 위해 정부 24 사이트에서 전입신고를 허위로 한 혐의도 더해졌다.

■ 10월 수출 4.6% 증가…반도체·車 쌍끌이에 13개월 연속 플러스 ▶ [자세히]
한국의 10월 수출이 4.6% 증가하면서 13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이어갔다.
한국의 수출은 지난해 10월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된 뒤 13개월째 지난해 같은 달보다 증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10월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은 125억달러로 작년보다 40.3% 증가했다.

■ 美 정보당국 "러, '美 대선 불법투표' 거짓 영상 제작" ▶ [자세히]
미국 정보 당국은 오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러시아 측이 허위정보 유포에 관여하고 있다고 1일 지적했다.
라펜스퍼거 장관은 "이것은 거짓이며 이번 선거에서 본 허위 정보의 한 사례"라며 러시아 측 제작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미 정보 당국은 대선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의 주요 카운티에서 투표용지가 찢어지는 장면을 담은 또 다른 영상의 존재를 거론하면서 이 역시 러시아 측 제작물이라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 "말 대신 그림으로 보여주니, 아~" AI가 바꾼 치과 진료실 [월드콘] ▶ [자세히]
전세계에서 활약 중인 '월드' 클래스 유니'콘', 혹은 예비 유니콘 기업들을 뽑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의사는 "오버젯으로 충치 부위를 직접 보여주니 환자가 진료를 더 쉽게 받아들였고 부모 신뢰도 높아졌다"고 했다.
다른 소아 치과 병원 의사는 "오버젯은 내가 입으로 일일이 설명하던 것을 그림으로 보여준다"며 "백마디 말보다 사진 한 장이 낫다"고 했다.

■ 진짜로 반했나…김예지, 韓 첫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 [자세히]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테슬라코리아의 앰배서더가 됐다.
김예지의 소속사는 "머스크의 언급으로 김예지와 테슬라가 인연을 맺게 됐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와 스포츠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예지는 소속사를 통해 "나를 알아봐 준 테슬라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테슬라와 함께 좋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 미·일 정치 격동…韓 경제에도 '관세·공급망' 불똥 튈라 ▶ [자세히]
대선을 앞둔 미국과 새 내각 구성을 앞둔 일본의 정치적 변화가 한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미중 갈등 고조로 인해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KIEP는 '2024 미국 대선: 미국 통상정책의 경제적 영향 분석' 보고서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관세정책에서 상반된 접근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 연매출 2조원대 기업 창업자… “나는 대표사원일뿐” ▶ [자세히]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여러 차례였지만 매번 다시 일어났다.
4만8000명의 직원과 함께 2조3000억원의 연 매출을 올리는 회사를 만들어냈다는 사실은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의 가장 큰 자부심이다.
구 대표사원은 "회사에서는 경영인을 포함한 모든 직원이 다 '사원'이다. 삼구아이앤씨의 직원들은 다른 회사로 파견돼서 일하는 사람들인데, 나서서 책임져주는 사람이 없다면 얼마나 억울하겠느냐"며 "제가 다 책임지겠다는 뜻이다. 우리 회사에서는 아무도 저를 '회장님'이나 '대표님'으로 부르는 사람이 없다. 그냥 '책임님'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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