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17] “공연 중 기타리스트에 주먹 날린 보컬”…‘재결합’ 록밴드 투어 중단

[2024/09/17 22:40:02 뉴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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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중 기타리스트에 주먹 날린 보컬”…‘재결합’ 록밴드 투어 중단 ▶ [자세히]
얼터너티브 록 창시팀으로 통하며 1980년대 말을 풍미한 미국 록밴드 제인스 어딕션이 재결합 투어 공연 중 보컬이 기타리스트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해 남은 투어를 모두 취소하게 됐다.
이 밴드는 초창기 멤버가 모두 모인 가운데 14년 만에 공연 투어에 나섰는데, 지난 13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보컬 페리 패럴과 기타리스트 데이브 나바로가 공연 도중 물리적 다툼을 벌였다.
SNS 등을 통해 공개된 관객의 촬영 영상에서 패럴은 공연 중 나바로에게 걸어가 대치하며 소리를 질렀다.

■ 연휴 마지막날 소나기…낮 최고 34도 가을 '늦더위' ▶ [자세히]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수요일인 1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세종 24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5도, 창원 26도, 제주 27도 등이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27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세종 32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대구 34도, 부산 33도, 울산 32도, 창원 34도, 제주 34도 등이다.

■ 폭염경보에도 낮 경기 진행한 프로야구…사직서 온열환자 43명 ▶ [자세히]
추석 연휴인 17일 한낮 기온이 최고 36도에 육박하며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오후 2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구장 관람석에서 온열환자가 잇달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대 LG 트윈스전을 관람하던 관중 43명이 온열질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 가운데 경기를 관람하던 10대 1명이 어지럼증 등 온열질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 인텔 파운드리사업 분사 계획…美증시 높은 기대 ▶ [자세히]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부를 분사하면서 아마존의 AI용 반도체를 위탁생산한다는 발표로 미국증시에서 이틀 연속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운드리 사업부를 독립 자회사로 분사할 경우 인텔의 나머지 사업과 명확한 분리를 통해 인텔과 잠재적 경쟁관계인 퀄컴,브로드컴 등 다른 반도체 회사들까지 포함해 고객의 저변을 넓힐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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